정보공개 후퇴하는 마포구, 투명행정 시험대에 서다

마포구 정보공개 평가가 하락하며 주민 알 권리와 행정 신뢰가 위협받고 있다. 소나무 가로수 조성 관련 자료가 30년간 비공개로 지정돼 예산과 행정력 낭비 우려가 제기됐다.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 조례가 입법예고 없이 통과되며 절차적 투명성 문제도 드러났다.

마포 소나무 가로수, 이대로 좋은가?

마포구의 소나무 가로수 식재 사업이 환경적 부적합성과 정치적 의혹, 불투명한 예산 집행 문제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각장 늘릴 것인가, 쓰레기를 줄일 것인가

마포구의회 다목적실. 2일 이곳에 모인 주민들은 스스로를 ‘학습자’라 칭했다. 이들은 단순히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제로웨이스트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4주간의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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