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 "일상에서 민심 듣겠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서울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천만의 꿈 경청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민심 청취 활동에 돌입했다. 경청단은 선거철이 아닌 일상에서 시민의 꿈과 현안을 촘촘히 듣고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 '소통' 강조

      경청단 출범식은 2025년 11월 25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대표, 황명순·한준호·전현희 최고위원, 장경태 서울시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주요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경청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했다.

      공동단장을 맡은 박홍근 의원은 "시민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민주당의 장점인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선거철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민심을 듣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나아가 "경청을 통해 우리와 생각이 다른 '극우론자'를 설득하는 일까지 시작해야 한다"며 소통의 범위를 넓힐 것을 주문했다.

      전현희 공동단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기본"이라고 밝혔고, 서영교 공동단장 역시 "현장에서 들어야 한다"며 현장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홍익표 공동단장은 소통의 자세에 대해 "소통의 핵심은 경청이며, 경청은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마음으로 듣는 사람이 진정한 소통을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당부했다.

      '천만의 꿈'이 '대한민국 5천만의 꿈'으로

      참석자들은 경청단 활동이 '서울 천만의 꿈'을 넘어 '대한민국 5천만의 꿈'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주민 공동단장은 "천만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들은 서울 내 균형 발전 필요성과 양극화 문제 해결을 경청단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며 '진짜 대한민국, 진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전역 활동

      '천만의 꿈 경청단'은 출범식을 기점으로 2025년 11월 25일(화)부터 12월 5일(금)까지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경청단은 골목, 시장, 공원, 천변 산책로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찾아 서울의 현안,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는 경청단과의 현장 만남뿐 아니라 포스터에 명시된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응답으로도 가능하다. 서울시당은 포스터를 통해 "나의 목소리가 서울이 되는 꿈! 함께 이뤄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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