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정책모니터링 > 정책모니터링 기사 제목:

스마트폰으로 5분 만에…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작

2026-07-20 12:59 | 입력 : 마포저널

7월 20일부터 정부24 앱으로 비대면 참여…미참여 세대는 방문조사 실시

행정안전부가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정기 조사로, 국민은 스마트폰 '정부24' 앱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주민등록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복지, 재난관리, 각종 행정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주민등록지에서 앱에 접속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 휴대전화 GPS를 통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세대는 세대원 1명이 대표로 응답할 수 있다. PC에서는 참여할 수 없으며 반드시 모바일 앱을 이용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조사 기간을 기존보다 연장하고, 정부24 앱에 전용 참여 화면을 마련했다. 또한 기존보다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 민간 지도서비스(TMAP)를 적용했으며, 원활한 참여를 위해서는 정부24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위치 접근 권한을 허용해야 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참여 세대주에게 카카오톡 등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참여를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 조사 대상에 포함되면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아동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있는 세대 등이다. 특히 복지위기가구 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정보가 다를 경우 지방자치단체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정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마포저널 & www.mapojournal.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마포저널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마포저널로고

마포저널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이용,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마포저널 MapoJournal. All rights reserved.
발행·편집인 서정은 | 상호 마포저널 | 등록번호 서울아56266 ㅣ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2길 28, 313호 
 기사제보/취재문의 010-4891-6114 (문자수신)